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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뺨 치는 연기함께 연기 · 같은 장소 · 마이크 1개

TWO ACTORS · SCENE 01

꺼진 복도등

한 공간에서 마주 앉아 연기하는 2분 취조실 장면

새벽의 구청 취조실. 기록 보관실에서 사라진 열쇠를 두고 조사관과 참고인이 서로의 침묵을 살핍니다.

영화의 실제 대사나 인물을 사용하지 않은 새로운 연기 장면입니다.

실제 배우와 닮지 않은 새 남성 인물 해준의 차분한 얼굴
현재 말하는 배우 · 해준
현재 화자 · 남자 · 조사관해준

새벽 한 시 십칠 분, 동쪽 계단의 비상등이 꺼졌습니다. 그런데 서래 씨는 불이 꺼지기 전에 이미 그 계단을 내려왔다고 했죠. 시간을 다시 말해 보세요.